미소한의원

편식은 No! 골고루 균형있는 식사를 하자.

키가 크기 위해서는 골고루 먹어서 키 크는데 필요한 칼슘(미네랄) 단백질 비타민 식물섬유 등의 영양소를 몸에 공급해 주어야 합니다. 편식은 영양의 불균형을 초래하여 키 크는데 방해가 됩니다.

끼니를 거르거나 폭식을 하면 영양도 불균형해질 뿐만 아니라 위장도 나빠져서 성장에 방해가 됩니다. 꼭꼭 씹어 먹을수록 소화효소 뿐만 아니라 뼈에 칼슘을 침착시켜 성장을 촉진하는 파로틴이라는 호르몬이 많이 나옵니다.

뼈를 이루는 성분의 97%는 칼슘염입니다. 즉 칼슘을 충분히 섭취해야 뼈가 성장하고 키가 자랄 수 있습니다. 특히 칼슘은 다른 영양소와는 달리 국한된 식품에 다량 함유되어 있어서 주의하지 않으면 성장이 왕성한 어린이에게 칼슘 부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칼슘은 우유 요구르트 치즈 두부 멸치 사골 미역 등에 많이 들어있는데, 특히 우유는 칼슘과 인 마그네슘 등의 미네랄이 잘 조화되어 있어서 흡수가 용이하므로 하루에 400cc정도씩 꾸준히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장이 약하여 우유를 마시고 설사한다면 미지근하게 데워 마시는 편이 좋고 우유에 알러지가 있다면 같은 유제품인 요구르트나 치즈를 섭취해도 상관 없습니다.

단백질은 근육 발달을 촉진하고, 칼슘이 효율적으로 흡수되는 데에도 필요할 뿐만 아니라, 성장호르몬 분비도 촉진시킵니다. 하지만 지방이 많은 돼지고기나 햄 같은 동물성 단백질보다는, 정어리 꽁치 고등어 멸치 새우 같은 어패류나 콩 두부 같은 식물성 단백질이 좋습니다.

비타민은 내장기관의 발육과 성장을 촉진하며 단백질이 재합성될 때 효소 보조작용을 함으로써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 줍니다. 특히 비타민B2는 신체의 발육과 관계가 깊어서 성장촉진비타민이라고 부르기도 하며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를 촉진하여 성장을 도와줍니다.

탄산음료에 많이 든 인산은 뼈를 만드는 칼슘을 녹여 소변으로 내보내므로 뼈와 치아가 약해질 뿐만 아니라 키 크는 데도 방해가 됩니다.

패스트푸드나 인스턴트 식품은 열량만 높지 영양가는 떨어질 뿐만 아니라 인공감미료나 포화지방산 등 인체에 해로운 물질이 많이 들어 있어서 비만 등의 소아 성인병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지나치게 단 음식은 식욕을 떨어뜨리고 비만을 유발하여 성장에 방해가 됩니다.

키크는 운동을 꾸준히 하자.

줄넘기 농구 배구 배드민턴 테니스 스트레칭 수영 등은 성장판에 적당한 자극을 줘서 키를 쑥쑥 자라게 합니다. 반면 헬스 아령들기 팔굽혀펴기 역도 유도 합기도 마라톤 등은 근육을 긴장시켜 성장판에 혈액공급을 방해하므로 좋지 않습니다.

키크는 체조는 성장판을 자극하여 키크는 데 도움이 되므로 6개월 이상 꾸준히 실시해야 합니다.

성장호르몬은 낮보다는 밤에 자는 동안에 많이 분비되므로 충분히 푹 자도록 하자. 특히 성장호르몬은 밤10시~새벽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분비되므로 일찍 잠자리에 드는 편이 좋습니다.

성장기에 살이 많이 찌면 키크는 데 사용되어야 할 성장호르몬이 지방을 분해하는데 쓰이게 되므로 키가 잘 자라지 않습니다. 게다가 뚱뚱하면 다리가 하중을 많이 받게 되어서 성장판에 악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자위행위는 신정(腎精)을 소모시키고 성장호르몬과 길항작용을 하는 성호르몬 분비를 왕성하게 하므로 키크는 데 방해가 됩니다.

키로 인한 콤플렉스나 근심 걱정 불안 초조 등의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자율신경실조증을 유발하여 성장호르몬 분비를 방해합니다. 늘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미소한의원 성장클리닉을 믿고 따른다면 틀림없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입니다.

앉는 자세가 불량한 경우 척추에 변형을 야기하여 키크는 데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의자에 앉을 때는 엉덩이를 뒤로 붙이고 가슴을 쫙 펴고 앉는 것이 좋습니다.

컴퓨터 앞에 너무 오래 앉아있으면 전자파로 인해 성장호르몬 분비가 저해될 수 있습니다.

꽉 끼는 바지를 입거나 너무 오래 서있으면 다리에 혈액순환이 잘 안되어 키크는 데 방해가 됩니다.